
첫날 저녁 집회는 김형근 목사(춘천한마음)가 “성령의 권능으로 부활을 증거하라”(행 4:3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의 사역을 나누면서 “초대교회의 야성을 회복하는 비결은 타협 없는 순수한 복음과 부활의 신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회 공동체 안에서 일어난 성도들의 삶의 변화와 간증을 나누며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큰 도전을 안겼다.
김형근 목사는 한마음교회의 핵심 동력으로 ‘부활 복음의 반복’과 ‘간증문의 생활화’를 꼽았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 순종해 전 성도가 간증문을 기록하고, 이를 공예배와 작은 교회(소그룹)에서 나누는 훈련이 되어 있다”며 “한 번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음식을 먹어 힘을 내듯 복음의 메시지를 반복해서 들을 때 초대교회와 같은 공동체의 토양이 형성된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탈진해 교회를 찾아왔던 목회자들이 사역의 동력을 회복하고, 이혼 위기에 처했던 가정이 회복되는 등 복음의 열매가 곳곳에서 맺히고 있다고 증언했다.
아울러 김 목사는 “성령께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너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도 되겠느냐’고 묻고 계신다”며 “매 순간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통치를 받으며, 하나님 앞에서(코람데오) 동행하는 삶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 되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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