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신앙> : 엄무환 목사 】 예수의 부활사건을 구원론이 아닌 기독론적 관점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춘천한마음교회(담임 김성로 목사)에서 개최된 ‘제5회 부활복음 전국 목회자 세미나’(이하 목회자세미나)에서다.

지난 11월 29일(화) 춘천한마음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세미나에서 주 강사로 선 김성로 목사는 “부활을 전하는 것은 구속사적인 관점이 아닌 기독론, 즉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0여 명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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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이날 요한복음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전하면서 “제자들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의 아들로 믿게 된 것은 오직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나서였다.”면서 “그제서야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확증하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부활은 십자가에서 예수를 저주하며 도망갔던 제자들을 완전히 굴복시킨 유일한 사건이며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증하는 표적이 바로 ‘부활’”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처럼 예수의 부활을 기독론의 관점에서 해석한 김 목사는 연이어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예수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를 밝혔다. 김 목사의 주장에 의하면 이 대목에서 강조되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 ‘오직 십자가’라는 것. 왜냐하면 죽음이 전제된 피흘림이 없이는 인간의 죄를 용서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김 목사는 “사도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오직 ‘십자가’만 자랑한 것(갈 6:14)은 기독론이 아닌 구원론의 관점”에서라고 전제한 후 “사도바울이 ‘십자가’만 아니라 ‘율법’ 또한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는 갈라디아교회의 유대주의자들을 강하게 책망하면서 ‘십자가’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음을 강조한 것이 갈라디아서이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사도바울이 강조한 십자가는 기독론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구원론의 측면에서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는 유대주의자들에게 십자가 외에는 어느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인간이 구원을 받을 수 없음을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부활을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이 확증될 때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가 더욱 분명해진다”면서 “그제서야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죽으신 그 분이 하나님이심과 공생애 기간 동안 선포하신 말씀들이 하나님이 하신 말씀임을 알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김 목사는 세미나에 모인 600여명의 목회자들에게 부활을 통해 십자가의 참된 의미가 조명된다고 강력하게 메시지를 선포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이 부활로 성자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확증되었기에 성령으로 십자가의 참된 의미를 알게 되고, 회개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강조하였다. 즉 초대교회가 단순히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사실만 선포한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선포하였다는 것이다.

예수의 부활을 구원론이 아닌 기독론의 관점에서 해석해야 한다는 김 목사의 강의는 미국 침례교 전통의 배경을 지닌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학자요 윤리학자인 스탠리 그렌즈(Stanley J. Grenz, 1950~2005) 교수(조직신학)의 신학적 사상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탠리 그렌츠 교수는 그의 책 조직신학(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3)에서 예수의 신성(하나님)과 부활과의 관계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했다. 주요 부분을 발췌하여 그대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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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독론적 주장은 하나님께서 부활을 통하여 확증하신 성부에 대한 자신의 특별한 관계에 대한 예수의 주장으로부터 나온다. 이러한 구체적인 역사적 근거는 신앙을 위한 토대가 왜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p.388)

“교회의 기독론에서 중심적인 것은 예수는 신성을 지니신 분이라는 주장이다. 나사렛 출신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친히 우리를 만나신다. 이 케리그마적인 주장은 단순히 교회의 이론화(理論化)의 산물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 토대들이 예수 자신의 역사에 있기 때문이다. 예수는 자신이 성부 하나님과 유일무이한 관계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은 묵시론적 맥락 속에서 종말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부활을 통하여 이러한 예수의 주장을 확증하셨다. 따라서 예수의 신성에 대한 주장은 예수의 역사에 대한 성찰, 구체적으로는 그의 부활을 통하여 확증된 그의 주장으로부터 나온 것이다.”(p.390)

“부활은 예수의 정체성에 대한 초기 기독교의 이해에 있어서 토대가 되었다. 예수의 부활에 대한 증언은 모든 사도적 설교의 중심이었다. 또한 예수의 부활은 예수의 삶 속에서 예수가 메시야라는 초기 신자들의 주장을 위한 일차적인 변증의 역할을 계속적으로 해왔던 한 사건이었다.” (p.386)

“신약성서는 초기의 신자들이 부활을 예수 자신 및 그의 사명에 대한 예수의 이해를 하나님께서 확증하신 사건으로 보았다는 것을 잘 보여 준다. 부활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은 자신의 유일무이성에 관한 예수의 주장을 친히 확증하셨다.” (p.386)

“현대의 자유주의 기독론들에서 채택하고 있는 방법론과는 대조적으로 우리는 예수의 유일무이한 인성에 대한 주장은 예수의 지상적 삶으로부터 도출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예수의 삶은 단지 예수께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한 인간이었다는 것만을 보여준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의 자기 인식에 대한 하나님의 확증인 부활의 의미에 대한 성찰을 통해서만 예수께서 유일무이한 인간이라는 것을 주장할 수 있게 된다.” (p.417)

“오직 부활만이 예수께서 모든 인간의 실존을 위한 모범이라는 기독교의 주장을 실질적으로 증명해 낼 수 있다. 제9장에서 우리는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기독론적 주장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있어서 예수의 부활이 지니는 토대로서의 중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부활은 하나님께서 성부와의 유일무이한 관계를 주장했던 예수의 말씀이 옳다는 것을 인정하는 적절한 방식이었다. 따라서 이 사건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는 성부의 영원한 아들이고, 성자로서의 예수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원한 교제에 참여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하였다.” (p.417)

그렌츠 교수는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예수는 평범한 범죄자처럼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사실 따로 떼어서 보면 십자가는 예수의 지상적 삶이 재앙으로 끝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예수께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의도의 계시일 수 있다는 것을 의문시하는 것도 지나친 일만은 아니다. 또한 십자가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의도가 악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의 죽음이고, 따라서 우리의 삶은 궁극적으로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약성서의 기자들에 의하면, 십자가는 부활과 따로 떼어놓고 볼 수 있는 계시가 아니다. 성금요일의 십자가는 부활절의 관점에서 볼 때에만 의미를 지닌다. 예수의 부활은 예수의 십자가의 어둠을 몰아내고 그 십자가를 새로운 날의 빛으로 가져온다. 하나님은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예수를 일시적으로 버리고 소외시켰지만 거기에서 그친 것이 아니었다. 그와는 반대로 하나님은 예수를 새 생명으로 영광스럽게 다시 일으키셨다. 부활절 선포의 눈을 통해서 볼 때, 십자가는 전해 새롭고 경이로운 의미를 지니게 된다.”(p.419)

“십자가는 예수께서 신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셨다는 표징이 된다. 예수의 죽음이 지니는 고상한 신학적 의미는 예수가 신성을 지니고 있다는 주장의 진리성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예수께서 신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예수의 죽음은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셨음을 의미한다는 것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오직 예수가 임마누엘 즉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일 때에만 예수는 죄악된 인류에게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p.379)

“예수의 신성에 대한 주장은 예수의 죽음이라는 역사적 사건으로부터 생겨나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와는 반대로 십자가의 의미를 알려면, 우리는 예수께서 신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전제하여야 한다.” (p.380)

“예수는 죽은 자로부터 살아나심으로써 바로 그때에 신성을 지니게 된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부활을 통해 하나님은 예수의 삶에 관한 평결을 내리신 것이다. 예수는 늘 신성을 지니고 있었고, 부활 이후에도 예수는 자기가 늘 주장해왔던 그런 자이며, 그는 항상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p.387)

“하나님께서 예수의 사명 속에 임재해 계시지 않았고, 예수를 죽은 자로부터 일으키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더 이상 부활하신 분의 임재를 현재에 있어서 경험할 수 없다. 예수께서 무덤으로부터 나오신 것이 역사적인 근거들 위에서 진실이 아니라면, 우리는 현재에 있어서 우리가 만난 살아계신 그리스도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없다.” (pp.388-389)

그렌츠 교수는 기독론과 구원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이러한 고찰로부터 중요한 구원론적 결론이 도출된다. 우리의 기독론적 주장은 이와 같은 특별한 역사적 토대를 필요로 하는데, 이는 우리에게 구원을 전달해 주는 만남이 구원자이신 예수와의 만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이 예수의 주장을 확증하는 하나님의 역사적 행위에 그 토대를 두고 있지 않다면, 우리는 예수께서 살아계시고, 우리가 이 신성을 지닌 구주를 만났다는 것을 확신할 수 없게 된다. 오히려 그 반대로 구원에 대한 우리의 소명은 오직 스스로를 희생하는 사람이라는 이상과 같은 어떤 고상한 개념이나 철학적 체계와의 만남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바울은 우리의 상황을 적절하게 요약해주고 있다.” (p.389)

“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고전 15:17-19).”(p.389) 

그렌츠 교수는 독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예수의 주장과 부활을 통한 그 주장의 확증이 지니는 역사적 실제는 예수의 신성에 대한 성령의 오늘날의 증언에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우리의 질문은 간단하다: 예수의 주장이 부활을 통해서 확증되지 않았다면 성령은 무슨 근거로 현재에 있어서 이 나사렛 사람의 신성을 증언하겠는가?” (p.89)

루이스 벌코프(Louis Berkhof)도, ‘조직신학’(권수경 이상원 옮김, 크리스챤다이제스트, 1991)에서 부활에 대해 이렇게 주장하였다.

“중요한 요소는 부활사건에서 신성이 역사의 과정 속으로 뚫고 들어온 것과, 이로써 예수님의 미지성(味知性, incognito)이 제거되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계시하셨다는 사실이다. 역사가들은 이를 서술할 능력이 없지만, 신자들은 이를 믿음으로 받아들인다.

부활신앙은 분명히 교리적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생(요나의 표적)이며 하나님의 참 아들이셨음(롬 1:4)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였다. 그것은 또한 영생의 사실성에 대한 최고의 증거였다. 더욱 중요한 것은, 부활이 구속 사역의 핵심, 따라서 복음의 핵심에 하나의 구성 요소로서 관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교회의 위대한 기초석 중의 하나이다.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이 효력을 가지려면 죽음이 아닌 생명으로 종결되어야 했다. 더 나아가서 그것은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에 대한 천부의 추인이자, 그것을 열납하셨다는 공적 선언이었다.”

부활을 통해 예수의 신성이 확증되었다고 설파한 스탠리 그렌츠는 1973년 볼더의 콜로라도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1976년 덴버신학교에서 M.Div를, 1978년 독일 뮌헨대학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Wolfhart Pannenberg)의 지도하에 논문을 썼다. 1976년 복음 사역자로 임명된 그렌츠 교수는 지역교회 안에서 디렉터로서, 덴버의 노스웨스터 침례교회에서 부목사로, 위니펙의 로완데일(Rowandale) 침례교회 목사로 사역했다. 그는 북아메리카와 유럽,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아시아 등 세계 곳곳의 수많은 교회와 대학에서 설교와 강의를 했다.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캐리/리젠트(Carey/Regent) 대학교의 신학 및 윤리학 교수였으며, 미국 일리노이 주 롬바드에 있는 노던 침례신학교(Nor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조직신학>, <기도>(SFC), <신학으로의 초대>, <기독교 윤리학의 토대와 흐름>(IVP), <성 윤리학>(살림), <포스트 모더니즘의 이해>(예배와 설교아카데미) 등 25권 이상의 책을 출간하였고, 지난 2005년에 타계했다.

그동안 부활을 강조한 나머지 십자가를 약화시킨다는 비판을 받아온 김성로 목사. 그래서 일부 비판론자들은 김 목사를 이단으로까지 매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 목사로 인해 수많은 목회자들이 부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번 목회자 세미나에서 부활을 구원론의 관점이 아니라 기독론의 관점으로 해석할 때 부활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는 김 목사의 메시지는 부활과 십자가의 관계에 대한 그간의 오해를 풀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 목사는 “그 누구라도 혹 제가 전한 메시지 가운데 잘못된 부분이 드러나 지적해주면 즉시 고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한 후 “사도들이 성령의 능력과 큰 확신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예수가 바로 우리의 주시며 하나님이신 것을 선포할 때 놀라운 회개의 역사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것처럼 이 시대에도 모든 목회자들이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 부활을 선포함으로 다시 한 번 초대교회와 같은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나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가 섬기는 춘천한마음교회는 마약중독자, 동성애자, 조폭, 무당 등이 변화돼 ‘복음으로 사람이 변화되는 교회’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들의 간증이 C-채널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그동안 간증한 교인들만 680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김성로 목사를 통해 증거되고 있는 예수 부활의 메시지는 수많은 영혼들을 살릴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에게까지 영적 동력을 불어넣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문기사링크 http://bit.ly/2hjKr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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