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 오직주만이]

사회공포증 환자, 지하철에서 복음을 외치다!

-춘천한마음교회 신경복-

 

[간증 중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어 주시니 더 이상 사회공포증은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저는 이제 아무것도 두려워 할 것이 없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제 마음속에 계시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의 모든 것이 다 제 것이 되니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 저는 사람들을 대하는 관점이 달라졌어요. 그 전에는 어디 모이기만 하면, 사람들 시선을 획획 피했다면요. 이제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들을 찾아가 먼저 말을 걸게 되었어요. 그 사람의 마음을 알아야 하나님께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할 수 있으니깐요. 주위에 많은 사람들도 제가 많이 변했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이전에는 사람들과 같이 식사를 하려면 식사를 아예하지 않거나, 밥을 1분만에 후다닥 먹고 피했었다면 이제는 사람들과 함께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또 버스를 탈 때도 아무런 부담없이 타고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강의실 에서도 수업시간에 책상만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앞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견디기 위해 돌멩이를 물 필요도 없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간증영상 : http://youtu.be/UyrNkUFNR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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