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 오직주만이]  

아이들의 영혼을 살리는 소아청소년과 의사

춘천한마음교회 지화영

 

[간증중에서]


그 후로 이 아이들을 대하는 저의 마음이 달라졌어요.  

이 아이들은 세상의 눈으로는 힘든 아이들이지만  

하나님 눈에는 가장 사랑스런 하나님의 자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사신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였어요.

 

시간이 될 때 마다 이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고 기도하고 놀아주는 것이  

힘든 병원 생활에서 저의 가장 기쁘고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몸은 점점 굳어가고, 하루에 수십 번씩 경기를 하고,  

결국 목에 구멍을 뚫어 호흡을 하고,  

뱃줄을 위에 직접 연결하여 우유를 먹게 되는 아이들이지만  

이 아이들은 하나님이 제게 보내주신 천사였어요.

 

제가 손을 잡아 흔들어주면 아이는 해맑게 웃어주곤 했어요.  

주님이 제게 보내는 미소였습니다.  

천국에서 이 아이들을 더 이상 아프지 않은 건강한 몸으로  

다시 만날 것을 생각하면 너무나 소망이 됩니다.  


간증영상 : http://youtu.be/ARRTLzJbA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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