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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든 사람이 인정하고 알아주던 '알아줘'였는데요. 제 이메일 주소가 "My name is 아라조" "내 이름은 조아라"일 정도로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신이 넘쳤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저의 잘남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게 된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yg4qKI9Ux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