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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시대에는 성령님이 특정한 사람에게만 임하셨고 성령님이 임한 사람은 왕, 제사장, 선지자가 됐다. 하지만 죄를 지으면 성령님께서 떠나시기도 했다(삼상 16:14, 시 51:11).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다 가신 후 우리에게 오신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믿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시며(행 2:38) 영원히 함께 하신다(요 14:16). 그러므로 성령이 임한 우리의 신분은 왕 같은 제사장이며(벧전 1:9)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가진 자다(요 1:12). 
 
그런데 실제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 포로 되고 눌린 자를 살리러 온 하나님의 자녀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요일 2:16)에 넘어져 하나님 자녀답게 살지 못하는 모습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사도 바울도 자신 안에 있는 죄성으로 인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4)”라고 절규했다.

과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답은 사도행전의 초대교회 성도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변화된 이유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성령의 충만을 받은 것’밖에는 없다. 성령의 충만!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수 있는 유일한 답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믿는 자들은 반드시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행 4:8, 행 4:31, 행 7:55, 엡 5:18). 날마다 성령의 충만을 받지 않고는 흑암인 이 세상에서 죄에 대하여 승리할 수 없고, 예수 그리스도께 통치 받는 삶을 결코 살 수 없다.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시고(요한 15:26; 16:14)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시므로 성령의 충만을 받을 때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통치를 받게 된다. 


물론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 이후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에게 성령님이 내주하시며 결코 떠나지 않으신다. 그러나 우리가 육신을 따라 살게 되면(갈 5:17)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는 근심하시고(엡 4:30) 성령의 역사는 꺼져가는 불처럼 소멸하게 된다(살전 5:19). 그러므로 성령의 내주하심이 단회적이고 영원한 사건이더라도 성령의 충만은 날마다, 반복적으로,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 5:18)”고 ‘명령’했다.  

성령의 충만을 받으려면 먼저 성령님이 누구신지 알아야한다. 성령님은 우리의 사역을 위한 도구나 능력이 아니라 성부, 성자 하나님과 같이 우리의 마음과 뜻과 생명을 다해 사랑하고 경배 드리는 것이 마땅한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십자가를 통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요일 3:16)이며 사명을 자신의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자이다(행 20:24). 그리고 삶의 전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통치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자이다.  

이렇게 성령의 충만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은 ‘간절한 기도’로 나타나며 ‘간절한 기도’가 없이는 성령의 충만을 받을 수 없다. 부활의 주를 만난 초대교회 성도들은 생명을 위협하는 핍박 속에서도 복음을 증거하기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그 결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령의 충만을 받아 담대히 복음을 전했고, 핍박 속에서도 교회는 부흥했다. 모든 교회가 성령 충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임하여 다시 한 번 초대교회와 같은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한다.  

정리=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

원문기사링크 http://bit.ly/2jmOv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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