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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인권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인권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사람이 대접받는 세상을 위해 일했습니다. 그러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사람이 아닌, 주와 복음을 위해 살게 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인권운동을 하는 분들 중에 저와 같은 기독교인들이 적지 않았는데요. 차별하지 않고,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하는 것이 예수님에게 하는 것이란 믿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성적 지향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 같은 성 소수자를 정당화하고 종교의 자유를 역 차별할 우려가 있는 인권의 조항들이 얼마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인지 말하는 이는 없었습니다.

 

저 역시도 전혀 알지 못했어요! 인권과 관련된 모든 것은 다, 옳고 바르다고 그냥 믿고 있었던 거죠!.

 

인권에서는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의 인권보호를 우선시 하는데요. 그들 스스로가 자기들의 권리를 주장하기 어렵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저도 소수자를 차별하면 안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여러 소수자중 성 소수자 속에 소아성애까지도 포함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소아성애는 범죄에 해당되는 것인데, 성 소수자를 인정한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범죄를 용인하는 것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또, 개인의 성적취향인 동성애를 옹호하는 것이 개인을 넘어 사회적으로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에 대해서 인권 교육을 하면서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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