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심장병은 축복의 통로였다.
[오직 주만이] 춘천한마음교회 신은주 자매
활로사징이라는 선천성 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난 둘째 아이.
태어난 지 6개월 만에 두번째 수술.
아이의 가슴과 심장을 절개하고 수술을 했다.
아이의 온몸은 만신창이가 되었으나 수술은 실패였다.
지금까지 아이는 총 4차례의 심장 수술을 실시했고,
아이는 아직도 여러 번의 수술이 남아있다.
아이의 아픔은 신은주 자매에게 뼈가 삭는 고통과도 같았다.
그러나 신은주 자매는 아들의 선천성 심장병은 축복의 통로였다고 고백한다.
신은주 자매의 눈물나는 간증.